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이 13.6%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막을 내렸습니다. 옥씨부인전 종영 후 주연 임지연의 심정과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인 2역의 도전배우 임지연은 '옥씨부인전'에서 노비 구덕과 조선시대 여성 변호사 외지부 옥태영이라는 1인 2역을 소화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이는 사극 원톱 주연으로서의 첫 도전이었으며, 노비와 양반의 삶을 동시에 표현해야 하는 어려운 역할이었습니다.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임지연은 "두 캐릭터의 감정선을 잘 표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특히 구덕 역할을 위해 사투리 연습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으며, 옥태영 역할을 위해서는 조선시대 여성의 생활상을 깊이 연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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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 27.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