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밥 팔라완제도 딱바누아족 편 출연진 변화와 동남아시아 많은 섬 중 1700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팔라완 제도에서 가장 오래된 부족인 딱바누아족과 함께 추석특선 특별 편 내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SBS '정글밥'

 

정글밥 팔라완 제도 딱바누아족 추석 특별 편

 

출연진 변경

 

정글밥은 최근 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초반 멤버였던 서인국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하차하게 되었고, 그 자리를 새로운 막내 배우 김경남이 채우면서 류수영, 이승윤, 유이와 함께 새 멤버 김경남이 합류하여 필리핀 팔라완 제도로 향합니다. 

 

하지만 태풍으로 인해 항공편이 결항되어 일정에 차질이 생기고, 김경남은 인생 첫 결항을 경험하며 또한 음식에 대한 첫 경험에 당황하게 됩니다.

 

SBS-정글밥-팔라완제도편-방송-내용-사진-종합-6장-모습
SBS '정글밥'

 

  • 김경남

1994년생으로 드라마 '펜트하우스', '재벌집 막내아들' 등에 출연한 신예 배우입니다. 이번 정글밥이 그의 첫 고정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 기존 멤버들

류수영, 이승윤, 유이는 계속해서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이들은 이미 바누아투에서의 경험을 통해 팀워크를 다졌고, 이제 새로운 멤버와 함께 더욱 흥미진진한 모험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팔라완 제도 소개

 

정글밥 팀은 바누아투에서의 여정을 마치고 필리핀의 팔라완 제도로 이동합니다.

 

  • 지리

팔라완 제도는 필리핀 서부에 위치한 170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군도입니다.

 

  • 자연환경

풍부한 해양 생태계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세계적인 다이빙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 문화

다양한 원주민 부족들이 살고 있으며, 그중 딱바누아족은 가장 오래된 부족 중 하나입니다.

 

  • 식문화

쌀을 주식으로 하는 문화가 있어 한국의 식문화와 유사점이 있습니다.

 

딱바누아족과 만남

첫 만남의 장소

멤버들은 팔라완 제도의 깊숙한 곳에 위치한 딱바누아족 마을을 방문합니다. 마을로 들어가면서 멤버들은 놀라움과 호기심을 표현하며 "여기 마을이 있는 게 신기하다"라고 말합니다.

 

인사와 첫인상

마을에 도착한 멤버들은 딱바누아족 주민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눕니다. 멤버들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며 주민들과 첫 대면을 합니다. 이 과정에서 멤버들은 주민들의 외모가 서로 닮았다는 점에 주목합니다.

 

딱바누아족에 대한 정보

멤버들은 딱바누아족이 필리핀 최초의 토착민이자 팔라완 섬에 가장 먼저 정착한 부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이는 멤버들에게 큰 흥미와 궁금증을 불러일으킵니다.

 

마을의 분위기

멤버들은 딱바누아족 마을을 "정말 조그마한 아기자기한 느낌"이라고 표현하며, 가족들이 모여 사는 마을에 초대된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이러한 분위기는 멤버들에게 설렘과 기대감을 안겨줍니다.

 

가족 구조 파악

대화를 나누면서 멤버들은 마을 주민들이 대부분 친척 관계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한 멤버가 "그럼 섬사람 다 한 가족이에요?"라고 묻자, 주민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이를 통해 딱바누아족의 긴밀한 공동체 구조를 엿볼 수 있습니다.

 

이 만남을 통해 '정글밥' 멤버들은 딱바누아족의 독특한 문화와 생활 방식을 직접 체험하고, 필리핀의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부족과 소중한 교류의 시간을 가집니다.

 

 

한식 전파 계획 예고

 

류수영의 계획

 

  • "팔라완 제도는 한국처럼 쌀밥 문화가 있는 곳이기 때문에 한국의 밥도둑인 반찬 문화를 많이 알리고 오겠다"
  • 예상되는 반찬: 김치, 된장찌개, 고추장 등 한국의 대표적인 발효 음식들이 소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현지 재료 활용: 팔라완의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한식 요리 도전이 예상됩니다.

 

김경남의 활약

 

  • 첫 고정 예능 도전: 김경남은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특별히 준비했다고 합니다.
  • 다이빙 연습: 팔라완의 해양 환경에 대비해 다이빙 기술을 연마했습니다.
  • 요리 준비: 마늘 까기 등 기본적인 요리 스킬을 연습했다고 합니다.
  • 기대되는 점: 새로운 막내로서 어떤 에너지와 재미를 더할지 주목됩니다.

 

식문화 교류

 

  • 한식 소개: 딱바누아족에게 한국의 전통 음식을 소개하고 함께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 현지 음식 체험: 딱바누아족의 전통 요리를 배우고 맛보는 시간도 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문화 교류: 음식을 매개로 한국과 딱바누아족의 문화 교류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제작진의 의도

 

정글밥 제작진은 이번 팔라완제도 편을 통해 더욱 다양한 문화 체험과 식문화 교류를 보여주고자 합니다.

 

특히 한국과 유사한 쌀 문화를 가진 지역에서 한식을 어떻게 소개하고 현지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실험적인 시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은 팔라완의 아름다운 자연과 독특한 문화, 그리고 한국 음식의 세계화 가능성을 함께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