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장마 본격화에 대비하여 철저한 사전 대비와 선제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장마 주요 대응 방안
재난 대비 교육
사실적인 재난 상황을 담은 영상을 제작·배포하고,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보다 쉽고 간결하게 개선하여 국민들의 재난 대비 의식을 높이고 있습니다.
침수 우려 지역 관리
지하차도 등 침수 위험이 높은 지역은 사전에 통제하고, 우회 정보를 적극적으로 안내하여 사고를 예방하고 있습니다.
선제적 대응 체계
호우 대비 대책회의를 통해 관련 기관들이 협력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지시하고 있습니다.
피해 발생 시 신속 대응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수습 및 피해자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조치들을 통해 정부는 장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민들에게 재난 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적절한 대비를 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민 행동 요령 개선
간결성과 이해도 향상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국민 행동 요령이 보다 쉽고 간결하게 개선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이 재난 상황에서 취해야 할 행동을 더 쉽게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각적 콘텐츠 강화
사실적인 재난 상황을 담은 영상을 제작하고 배포하여, 국민들이 재난 상황을 더 생생하게 이해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디지털 접근성 향상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안전디딤돌'을 통해 국민행동요령, 임시피난시설 등의 정보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상황별 구체적 행동요령 제시
예를 들어, 대설 시 산간 고립 우려 지역에서의 비상용품 준비, 차량 운행 시 안전 수칙 등 구체적인 상황별 행동요령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재난 유형
자연재난, 사회재난, 생활안전, 비상대비 등 다양한 유형의 재난에 대한 행동요령을 포괄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뉴얼 배포 및 교육 강화
국민행동요령 매뉴얼을 다운로드하여 가정, 사무실, 학교 등에 비치하도록 권장하고, 사전에 충분히 습득하여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했습니다.
이러한 개선을 통해 국민들의 재난 대비 의식을 높이고, 실제 재난 상황에서 더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추진상황
정부는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지난 5월 15일부터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기 전까지 사면붕괴 우려지역과 민가 주변 임도 및 산림피해 복구지, 산지 태양광 시설 등 산사태에 취약한 지역·시설들을 점검했으며 최근 산사태 위험성이 확인된 경주 토함산에 대해서는 피해 방지 대책을 지속 점검·관리한다는 방침입니다.
하천재해와 관련해 하천 시설물과 공사현장·사고구간 등 취약구간을 점검하고 하천 정비 강화, 홍수특보 내비게이션 안내를 추진하는 등 하천재해를 선제적으로 방지하는 계획을 준비했습니다.
매년 어김없이 발생되는 자연재해에 이번만큼은 정부에서 각별히 신경 써서 최소한 인재는 없도록 잘 준비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최근 인명피해가 다수 발생한 지하차도에 대해서는 지하차도별 현장 담당자를 지정했으며, 전기안전공사와 협업해 지하차도 전기설비 점검도 추진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사실적인 재난 상황을 담은 영상을 제작·배포하고,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국민 행동 요령을 보다 쉽고 간결하게 개선해 국민이 재난에 경각심을 가지고 위험상황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