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방송된 '돌싱글즈 외전-지금 우리는'에서는 정말 반가운 제롬과 베니타 커플이 출연했습니다.

 

이 커플은 '돌싱글즈 4'에서 탄생한 커플 중 하나로, 현재 2년 차 커플로 방송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또한 윤남기 이다은 커플은 돌싱글즈에서 인연이 되어 결혼까지 성공한 커플로 이 두 커플에 대한 이야기 알아보겠습니다.

 

돌싱글즈 제롬 베니타 한국 이야기

 

돌싱글즈 촬영때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제롬과 베니타는 톰과 제리 같은 모습이 많아 보는 이들에게 항상 흥미진진한 모습으로 최고 인기 있는 커플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그런 제롬과 베니타 커플 이야기에는 두 사람이 함께 건강검진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는데 이 또한 흥미있는 모습이 기대가 되었죠!!

 

돌싱글즈가-낳은-멋진-두-커플-제롬과-베니타와-윤남기-이다은-커플
MBN 돌싱글즈

 

또한 일상 생활에서의 현실적인 모습은 화장실 사용을 두고 경쟁하는 장면이 방송되었고 숙소 문제로 인한 갈등으로 촬영 후 머물 숙소 문제로 두 사람 사이에 언성이 높아지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방송을 위해 커플 기저귀를 착용하고 괄약근 상태까지 공개하는 등 TMI(Too Much Information)를 보여주었습니다.

 

격렬한 다툼 후 극적으로 화해하는 모습도 방송되었습니다.

 

이 에피소드는 2년 차 현실 커플의 모습을 솔직하고 생생하게 보여주며, 관계의 다양한 측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롬과 베니타 커플의 일상과 갈등, 그리고 화해 과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현실적인 연인 관계의 모습을 전달했습니다.

 

제롬과 베니타 좌충충우돌 제롬과 베니타의 다툼과 화해 숙소 문제로 시작된 갈등 제롬과 베니타는 촬영 후 머물 숙소 문제로 다툼을 벌였습니다.

 

 

원래 강남과 인사동 위주로 숙소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베니타가 자신의 절친한 언니 집 근처인 홍대로 숙소를 잡았습니다.

 

문제는 베니타가 이 결정을 제롬에게 미리 알리지 않은 것이었죠.

 

의사소통 문제로 제롬은 베니타의 일방적인 소통 방식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고 반면 베니타는 "그게 그렇게 불편하면 오빠는 방을 따로 잡든가"라고 맞서며 갈등이 고조되었습니다.

 

극적인 화해 냉전 상태가 지속되던 중, 고속도로 휴게소를 지나치면서 상황이 반전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휴게소 음식 이야기를 나누다 갑자기 웃기 시작했고, 제롬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베니타의 손을 잡았습니다.

 

역시 톰과 제리의 모습을 어김없이 보여준 제롬과 베니타 커플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멋진 커플인 것 같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시니어 용품을 리뷰하는 커플 채널을 만들어 볼까?"라는 농담을 주고받으며 화해했는데 제롬과 베니타의 모습은 여전해서 너무나 보기 좋았습니다.

 

돌싱글즈가-낳은-멋진-두-커플-제롬과-베니타와-윤남기-이다은-커플의-멋진-모습들
돌싱글즈 두커플

윤남기와 이다은 커플의 이야기

 

둘째 임신과 검진 윤남기와 이다은 커플은 둘째 리기(태명)의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26주 된 리기의 정기검진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태몽에 대해서는 이다은은 남동생이 꾼 꿈이 리기의 태몽일 수 있다며 기대감을 보였습니다.

 

한편으로  2주간 지속된 기침으로 건강에 대한 걱정도 있었지만, 담당의는 "산모에게 흔히 있는 증상"이라고 안심시켰습니다.

 

첫째 리은이와의 소통에 부부는 특히 관심을 가지면서 재혼한 부부지만 세 식구의 행복한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한편 부부는 첫째 리은이에게 동생의 존재를 설명하는 시간도 가지면서 리은이를 위하는 사랑이 지극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가족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한편 리기의 초음파 사진을 보여주고, '동생' 주제의 동화책을 읽어주는 모습도 참 보기 좋았습니다.

 

리은이는 "동생이 울면 자장가를 불러줄 거야"라고 의젓하게 말해 부모를 감동시켰고 가족 간의 사랑이 느껴지는 저녁 식사 시간에는 리은이의 '아빠바라기' 모습이 그려졌고, 이다은은 이를 보며 귀엽게 질투했습니다.

 

윤남기는 "둘째 아들이 다은이를 만만하게 보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렇게 두 커플의 현실적이고 솔직한 모습들이 방송을 통해 그려졌는데 너무나 보기 좋았고 늘 행복하고 건강한 커플이 되시기를 응원합니다.